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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가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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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삼색참죽나무 변화모습 오월이 되면서 삼색참죽나무의 색이 어느새 녹색으로 차츰 물들어간다. 3월 중순부터 잎이 빨간순이 터지면서 벗꽃이 지면서 본격적으로 잎의 색변화가 이루어졌다. 그 모습 모습을 함께 감상하고자 모두담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빨간 잎이나 분홍으로 서서히 주황으로 다시 노랑으로 물들다가 아이보리 색이 보이다가 마지막 녹색으로 한해를 보낸다. 삼색참죽나무를 보신분들은 너무나 이쁜모습에 모두 반해버린다. 60일간의 색이 변하는 모습마저 본다면 당신의 봄은 행복 할 것입니다. 이젠 당신의 공간에서 이룰 수 있습니다. 분재 | 화분 | 묘목 그리고 셀프조경용 중목으로 분양중입니다. 삼색참죽나무 정희네농원 010-3884-9500 https://m.blog.naver.com/co24co24 삼색참죽나무 "플라밍고" : ..
삼색참죽나무 모습 가장 아름다운 시기가 와 버렸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지만 조금이나마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위안을 삼는다. 지금이 가장 이쁘게 색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빨강이 핑크색으로 물들고 약간의 주황색이 간혹 비치는 시기부터 노란색으로 물이 들어가며 아이보리색이 나올 때는 무언가에 홀리는듯한 느낌마저 든다. 분양해가셔서 심으신 분들도 이 모습을 함께보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정희네 농원에서는 보다 색변화가 잘 나타나시길 바라며 2번의 색의 변화를 인식 후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한순간의 결정이 많은 부분을 좌우지하지만 후회 없는 나무라 생각이 들고 이 모습을 정말 본다면 반하지 않는 분은 없을듯하다. 많은 분들이 이 모습을 함께하길 바라며 분양문의는 010-3883-9500 보다 많은 ..
드디어 색이 물들어 변화한다 삼색참죽나무 붉은 몽우리들이 하나둘 피어나더니 어느새 모든 잎들이 터져 나오고 물들더니 4월이 시작되면서 드디어 색의 변화가 나타나며 변하기 시작한다. 빨간색으로 피어나 분홍빛으로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다. 벚꽃이 모두 지고나자 본격적으로 삼색 참죽나무(가죽나무)만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태양의 빛이 강렬할수록 더욱 이쁘게 변하고 가만히 그 모습에 한동안 멍하니 시간이 멈추는 듯하다. 완전한 분홍빛으로 시간이 흐르면 변하고 강렬한 주황색으로 잠시 머물다가 노랑 아이보리로 그리고 녹색으로 어느덧 여름이 다가온다. 유명식물원에서 잠시 동안 넋 놓고 그때만 이쁘게 감상할 뿐이었지만 이제는 나의 정원에 매년 봄이 오면 정성껏 사랑받은 삼색참죽나무가 더욱 화려한 색으로 나의 봄을 장식해줄 것이다. 많은 분들이 멋진 모습에 반하여..